대구에 볼일이 있어 내려온 김에 대구 맛집으로 유명한 도쿄다이닝을 다녀왔습니다.
반월당 맛집으로도 유명하죠.
반월당역 12번 출구로 나오셔서 찾아가시면 된답니다.
도쿄 다이닝 실내 사진입니다.
적지않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모두 만석이더라구요.
처음엔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입구쪽엔 카운터가 자리하고있습니다.
카운터 주위로 많은 피규어들이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아기자기한게 너무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카운터 주위에 진열되어 있는 피규어들을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워 사진 몇장 올립니다.
미니언즈가 제일 상단을 지키고 있더군요.
마지막 사진에 보시면 도쿄 다이닝 명함도 들고 있는게 보이네요~
저렇게 벽면과 천장 사이에도 피규어등이 인테리어 효과를 주고 있더라구요.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갔을 것 같네요~
실내에 짜투리 공간에는 4개의 테이블이 추가로 마련되어 있어 좀 더 많은 분들이 도쿄 다이닝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더라구요.
이 공간에도 역시나 인형들이 자리하고 있어 분위기를 한껏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도쿄 다이닝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폰즈소스 함바그 스테이크와 차슈 사라다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빨리 음식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폰즈소스 함바그 스테이크 입니다.
다른 곳의 함바그 스테이크보다 두께가 더 두껍네요.
특히 함바그를 먹을때 입안에 퍼지는 마늘향이 다른 함바그보다 강하게 느껴지는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육즙이 많이 나오고 부드러운게 인상적이였답니다.
차슈 사라다 우동입니다.
맛이 참 독특하면서 식욕을 돋구는 맛이더라구요.
특히 소스에 깨를 썼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면도 쫄깃쫄깃하면서 소스와 다른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더군요.
도쿄 다이닝에 가시면 꼭 드셔보셔야할 메뉴인것같습니다.
도쿄 다이닝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는 맛집이다보니 타이밍 잘 못 맞추시면 대기하셔야하니 참고하세요~
대구 가볼만한 곳으로도 손색이 없는 도쿄다이닝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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