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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삼청동 맛집 :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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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에서 단팥죽 맛집으로 소문난 삼청동에 위치한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을 포스팅해보려합니다.

사실 다녀온지는 정말 오래전이랍니다.

하지만 가끔씩 먹으러 가고 싶은 생각에 사진을 뒤적이며 그 맛을 회상해보곤 하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형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 사진 퀄리티가 좀 떨어지네요.

양해바랍니다.



한 겨울에 방문했던 삼청동에는 처마에 눈이 쌓여있는게 보이네요.

건물은 옛날 느낌이라 너무 좋더라구요.

간판에는 한방차, 단팥죽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이라는 상호가 보이네요.



실내는 정말 요즘 시대와는 조금 차이가 있답니다.

옛날 영화에서 보던 그런 인테리어의 느낌이 너무나 좋더군요.

특히 이 곳은 직접 팥을 불려서 죽을 만드시더라구요.

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괜히 삼청동 맛집으로 소문난게 아니였답니다.



짜잔~

단팥죽이 나왔습니다.

이 곳 단팥죽의 특징은 커다란 새알 하나가 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도 밤 , 은행 , 계피가루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계피특유의 향과 단팥죽의 조합이 일품이더라구요.

최근에는 가보질 못했는데 다시 가보고 좀 더 디테일한 리뷰를 작성해야겠네요.

오늘의 허접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추천 키워드 : 서울 가볼만한 곳 , 삼청동 가볼만한 곳 , 서울 맛집 , 삼청동 맛집 , 팥죽 맛집 , 겨울맛집 , 겨울음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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