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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시청 가볼만한 곳 : 덕수궁 :: 비운의 역사와 마주한 덕수궁 나들이(종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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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한 주 동안 덕수궁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사부작사부작 걸으며 자세히 돌아보았던 덕수궁은 볼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전통건축양식의 건축물과 서양 건축양식의 건축물 그리고 전통양식과 서양건축양식이 합쳐진 건축물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자리한 이 곳은 우리 나라의 힘들었던 시기의 역사도 함께 간직하고 있었죠.


조선의 근대화시기와 함께 찾아온 일제강점기!!

나라가 힘을 잃었을 때 어떤 비참한 결과가 돌아오는지 여실히 보여준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래에서도 언급하겠지만 보다 자세한 덕수궁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덕수궁은 아관파천 이 후 고종황제께서 근대화를 위해 노력하신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석조전이 그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전으로 사용되었던 중화전 또한 그 위용을 자랑하였죠.



즉조당 일원의 경우 광해군과 인조가 왕위에 오른 곳이기도 하죠.

즉조당 일원의 한 곳인 석어당은 선조가 거처하다 승하한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또한 준명당은 고종 황제가 업무를 보던 편전으로 즉조당과 복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석어당의 경우 2층 구조의 건축물이라 더욱 관심이 가는 곳이기도 하죠.



정관헌은 고종황제께서 커피를 마시며, 외교 사절들과 연회를 즐기던 곳으로 광복 이 후 한동안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차를 팔던 곳으로도 활용되었답니다.

현재는 실내는 들어가 볼 수 있으나, 커피 또는 차를 마셔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답니다.



덕홍전과 함녕전 중 함녕전은 고종 황제의 침실로 사용되었고, 덕홍전은 외국 사신들 또는 대신들과 만나던 접견실로 활용되었다는군요.

이 곳 또한 너무나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운의 장소 중명원입니다.

또한 이 곳은 고종 황제께서 강제 퇴위 될때까지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답니다.

1층만 개방하고 있는 이 곳에 방문하시면 을사늑약과 헤이그특사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실 수 있답니다.



위의 포스팅을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하게 포스팅 된 덕수궁의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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