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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여행] 제주도 종달리 수국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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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제주도 여행을 하면 한번쯤 가본다는 종달리 수국길.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제주도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종달리 수국길을 안가볼 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제주 여행 첫 날 차량을 렌트하고 바로 종달리로 향했습니다.



종달리로 향하면서 보이기 시작한 수국!!

사진의 왼쪽편을 보신면 아시겠지만 이미 시들기 시작했더군요 ㅜㅜ

너무 늦게 간 제가 죄인입니다 ㅜㅜ

하지만 도대체 얼마나 아름답고 사직 찍기 좋은 곳이기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지 속도를 내어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아직 수국이 많이 지지는 않았더라구요.

다행이였어요.

나무가 우거진 곳은 그늘이 있어서 더위를 피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사진으로 보시는 수국 어떤가요?

전 수국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어요.

맨날 "꽃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다른게 있겠어? " 라는 생각이였는데 수국의 자태는 너무 아름답더군요.

특히 다양한 색상의 수국이 존재한다는게 너무 신기했답니다.



종달리 수국길 옆으로 산책을 할 수 있는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곳도 사진 찍기 너무 괜찮더라구요.

왼쪽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오른쪽엔 수국이 보이는 곳이라 두 곳에서 촬영하는 효과를 낼 수 있더라구요.

조금 아쉬운 점은 수국이 만개하고 좀 더 생기가 있었을때 왔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수국길에 대한 내용이 너무 짧았죠?

사실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지만, 파트별로 나누어 적으려니 내용이 적어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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