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제주도 천지연 폭포 : 더위야 가라!!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제주 여행 처음으로 폭포를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 중 한 곳인 천지연 폭포로 목적지를 정하고 이동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천지연 폭포로 향하는 입구에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다리가 놓여져 있답니다.

이 곳도 뷰가 너무 좋아서 사진촬영하기 좋은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사진 몇장을 더 올려보려합니다.

다리에서 왼쪽을 보시면 물이 내려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폭염이라 그런지 물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입구쪽에는 돌하르방이 단체로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합니다.

아들을 낳고 싶으신 분들은 돌하르방 코를 만져주시면 되는거 아시죠?

전 딸이 좋은 관계로 패스하겠습니다. ㅋㅋ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 보이시죠?

폭염으로 걸어다니기도 힘든 날, 들어가서 폭포수 한번 경험해보고싶어지네요.

확실히 제주도에는 중국 관광객들이 많더라구요.

절반이 중국인이였던것같습니다.

폭포를 가실 생각이시라면 천지연폭포 추천드립니다.

가볍게 다녀오실 수 있는 제주도 관광지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