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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시청 가볼만한 곳 : 덕수궁 :: 비운의 역사와 마주한 덕수궁 나들이(종합편) 지난 주 한 주 동안 덕수궁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했습니다.시간을 가지고 사부작사부작 걸으며 자세히 돌아보았던 덕수궁은 볼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특히 전통건축양식의 건축물과 서양 건축양식의 건축물 그리고 전통양식과 서양건축양식이 합쳐진 건축물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자리한 이 곳은 우리 나라의 힘들었던 시기의 역사도 함께 간직하고 있었죠. 조선의 근대화시기와 함께 찾아온 일제강점기!!나라가 힘을 잃었을 때 어떤 비참한 결과가 돌아오는지 여실히 보여준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래에서도 언급하겠지만 보다 자세한 덕수궁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8/11/12 - [국내여행] - 덕수궁 : 서울 가볼만한 곳 :: 가을과 함께한 덕수궁 나들이#1 2018/11/13.. 더보기
덕수궁 : 서울 가볼만한 곳 :: 가을과 함께한 덕수궁 나들이#5 오늘은 덕수궁의 다섯번째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려합니다.덕수궁궐을 나와 조금 걷다보면 정동극장이 나오는데, 그 뒷편으로 미국대사관저 옆에 위치한 중명전에 대해서 글을 올려볼까합니다.그럼 시작해볼까요? 중명원을 가기위해서 석조전을 나와 정동극장쪽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중명원을 가는 길엔 정동제일교회가 보인답니다.이 길목엔 정동제일교회와 유관순 기념관뿐만 아니라 이화여자고등학교 그리고 프랑스공사관터, 주한캐나다 대사관 등 여러나라의 대사관과 대사관터등이 밀집해 있었습니다. 정동극장이 보이자 중명원 표지판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정동극장도 서울 가볼만한 곳으로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소개되었던 곳으로 알고 있답니다.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전 다음번에 들리기로 하고 발길을 재촉하려 했으나, 눈에 띄는 문구가 하나 .. 더보기
덕수궁 : 서울 가볼만한 곳 :: 가을과 함께한 덕수궁 나들이#4 오늘은 덕수궁 포스팅의 4번째 시간입니다!!오늘의 주인공은 덕수궁 석조전입니다.아마도 이 번 포스팅은 다소 짧고 보여드릴게 적을 것 같네요. 제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거든요 ㅜㅜ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석조전 / Seokjojeon 석조전은 1897년 출범한 대한제국의 첫 번째 정전으로 계획되었다. 엄격한 비례와 균형이 돋보이는 신고전주의 건축양식의 서양식 석조 건물이다. 석조전은 전통 궁궐에서 왕의 집무공간인 편전과 취침공간인 편전을 하나로 통합한 서양의 궁전 개념의 건물이다. 그러나 1910년 국권을 상실한 해에 준공됨에 따라 제국의 정전으로 사용되지 못했다. 일제강점기 고관이나 친인척을 접견하거나 각종 행사와 만찬 등을 개최하는 장소로 사용되었고, 유학을 빌미로 일본에 끌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