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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이브 바디워시 리뷰 : 보습력과 화이트닝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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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크라시에(Kracie) 제품 나이브 바디솝을 포스팅해보려합니다.

지인에게 선물받은 일본 바디 워시인데, 처음 써보는 제품이라 기대를 엄청 했답니다~

일본 제품이라 그런지 뭔가 다를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안써본 제품이라 그런거겠죠?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외관은 여느 제품이나 다 비슷한 것 같네요.

향은 역시나 은은하게 오래가더라구요. 입자는 세안폼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미세해서 피부에 닿았을때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저는 보통 2~3번정도 펌핑을 해서 사용하는데 거품도 많이 나고, 매끄러워서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특히 쫀쫀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펌핑했을때는 이런 느낌입니다.

바디 클렌저 특유의 불투명 흰색!!

타 제품들과 비슷하긴한대 복숭아 향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렇게 문질러보면 쫀쫀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막 비벼보았습니다.

물과 함께 희석되면 상당히 잘 녹아드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물로 씻어낸 사진입니다.

피부톤이 조금 밝아졌단 느낌이 드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화이트닝도 되나? 라는 생각은...

혹시...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만져보면 확실히 보습력이 좋다고 느껴지고 향도 은은하게 오래가는 것 같아 좋더라구요.



이태리 타올에 1회 펌핑한 사진입니다.

펌핑 한 번으로 얼마나 거품이 생길까요?

어디 한번 거품을 만들기 위해 막 비벼볼까요?



이렇게 소량으로도 거품이 풍성하게 발생해서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특히 나이브 바디솝은 나이브 세안폼과 마찬가지로 파라벤, 착색료, 미네랄 오일, 실리콘 등이 불포함되어있어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이랍니다.


더욱이 보습력이 강점이라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브 바디솝은 복숭아향과 알로에향 그리고 장미향 이렇게 3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구매는 왓슨스 또는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바디워시를 구매하실 때가 되신 분들이나 기존 이용하시던 제품에서 다른 제품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도 다음번에는 알로에향을 구매해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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