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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분위기 좋은 카페 커피로쏘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송정의 유명한 카페 "커피 Rosso"를 방문하였습니다.사실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의 추천이 있기도 했구요~ 송정 기찻길도 가볼겸 서둘러 집을 나와 이동했습니다.그러나!! 송정에 도착해서 기찻길을 찾아 해매었지만 찾지 못하고...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었기에 서둘러카페 로쏘를 찾아 떠났습니다. 하지만 주소 찾기가 힘들어서 결국 전화번호로 검색하여 찾았답니다.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하실 분들은 "커피로쏘"로 검색해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우선 카페로쏘는 차량이 없을 시 찾아가시기 매우 불편합니다.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상당히 좋은데 말이죠... 택시를 타고 송정에서 이동하기에도 상당한 거리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하지만 도착해보면 와~ 정말 잘왔다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 더보기
슈만과클라라 거제점 방문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름에 다녀왔던 거제도의 슈만과 클라라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날씨가 워낙 더운날이였기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스파크안이 너무나 좋았어요~전 이제 놀러갈때 스파크만 탈까봐요~ (친구가 알면.... 식겁하겠죠? ㅋ) 거제도 슈만과 클라라 외부 전경입니다.제가 파노라마로 찍는 걸 좋아해서 쭈욱~~~~~~ 당겨보았습니다.보시는 바와 같이 바다 바로 앞에 있어, 더운 여름철이 아니라면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바닷물도 상당히 맑아 바닥이 보인답니다~저기에 바닥이 보이는 배를 띄워 상업적으로 활용한다해도 왠지 장사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혹은 호핑? ㅋㅋㅋ 저만의 생각이에요~가족단위 혹은 연인끼리 온다면 정말 좋은 데이트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내로 들어.. 더보기
스타벅스 경주보문호수DT점 오늘은 오랫만에 친구 커플과 함께 방문한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스타벅스"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친구 커플과 함께 경주로 나들이를 가는 날 아쉽게도 비가 오고 있네요... 차를 타고 가며, 울긋불긋 단풍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 겨울을 알리는 비가 오고 있으니, 왠지 모를 아쉬움이 함께 하네요.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스타벅스 경주보문호 DT점"은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외관도 예쁘지만, 실내도 정말 잘 꾸며놓아서 많은 이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답니다. 이 곳 스타벅스의 특징은 2층에 좌식테이블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식당의 판넬이 설치되어 있는 따듯한 바닥은 아니어서 겨울철에는 다소 엉덩이가 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2층 사진은 제가.. 더보기
양평 두물머리 나들이 오랫만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한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 세계를 떠나있다가 두물머리 나들이를 시작으로 블로그 활동을 재개하려합니다.지난 7월8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다녀오게 된 양평 두물머리.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 두물머리, 이 곳을 많은 분들께서는 영화나 광고 촬영지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죠.저도 그 중 한 사람이였답니다. 이 곳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연잎핫도그를 먹었답니다.사실 얼마전부터 이영자가 언급했던 명랑핫도그에 푹 빠져있었는데, 이 곳에도 그에 못지않은 유명한 핫도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그게 바로 이 연잎핫도그였어요.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었는데, 전 화끈한 매운맛을 선택했답니다.겉으로는 잘 모르시겠죠?안에 소세지의 맵기로 매운맛과 순한맛을 구분한다고 하더라구요. .. 더보기
생애 첫 제주도 여행기 3일차 드디어 오늘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마지막날이라 다른 날과는 달리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하루였던 것 같네요.오늘의 목적지는 협재해변!! ▲ 협재 해변 이 번 여행길의 날씨가 내내 좋지않아 날이 흐리고 추워 해변은 제대로 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네요. ㅜㅜ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바다와서 발 한번 못담궈봤네요 ㅜㅜ하지만 멀리서 봐도 물이 맑다는 건 확인이 가능하더라구요. ▲ 협재 해변 협재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쌓아놓은 돌탑도 있었답니다.저도 여기서 소원을 빌고 돌탑을 쌓았지요~ ^^협재 해변은 숙박시설과 식당등이 많이 위치해있어,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들이 찾을 것 같네요.다음번엔 여름에 와야겠어요~ 튜브가지고 와야지~ ㅋㅋㅋ ▲G.D 카페 다음 목적지는 빅뱅의 G.D카페이지만,.. 더보기
생애 첫 제주도 여행기 2일차 오늘은 제주도 여행 둘째 날 이야기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둘째 날도 역시나 비가 오는 아주 어메이징한 날씨였습니다.하지만 다행히도 출발할때는 비가 오지 않더군요.숙소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첫 목적지인 "오설록 티 뮤지엄"으로 향했습니다. ▲ 오설록 티 뮤지엄 녹차밭 녹차가 비를 맞아 더욱 신선해 보이네요~ 이 곳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설록 티 뮤지엄"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 중 한 곳이더라구요.저도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해서 꼭 방문하고 싶었던 곳 중 한곳이였습니다.티 뮤지엄 안에는 입구에 1회용 커피잔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놓아 포토존의 역할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 오설록 티 뮤지엄저 곳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촬영을 하시더라구요.물론 저도 여기서 촬영했지요~.. 더보기
생애 첫 제주도 여행기 1일차 블로그 이사로 인해 몇 해전 다녀온 제주도 여행기를 리포스팅 해봅니다.여행으론 처음 간 제주도라 더욱 설레이더군요.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니, 하늘엔 구름만이 가득하였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구름밖에 안보이죠?이렇게 제주도 여행이 시작되었네요~이때까지만 해도 제주도가 그렇게 추우리란 생각을 못했답니다.(코트하나 걸치고 여행을 떠난 상태거든요)어느덧 제주도에 착륙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슬슬 제주도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 하늘에서 바라본 제주도 짜잔~ 비가 예상되었던 날인데, 다행히도 저 사진을 찍을때까진(?) 비가 안왔습니다.하지만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하자마자, 창가에 빗방울이 하나 둘 마중나오더군요 ㅜㅜ제주도에 도착해서 먼저 도착한 일행들과 합류하고, 렌트카를 빌린 후 첫 목적지를 향.. 더보기
추억의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 이번에는 다녀온지 좀 되었지만 전라도의 "전주한옥마을 먹방투어!!"를 포스팅 해보려합니다.블로그 이사중이라 몇년 전 이맘때쯤 직장동료들(이젠 가족이라 부르죠)과 함께 다녀온 전주 여행기가 되겠네요 ^^;; 사실 한옥들 보러간다는건 아마 가시는 분들중에서도 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 목적은 분명 먹방투어!!저의 목적 또한 먹방투어였죠~ 가기전부터 전주한옥마을에 어떤 먹거리가 유명한지 구글링을 통해 알아보고 기대에 부풀었답니다.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해보니 방문객들이 정말 많더라구요~북적이는 인파 사이를 뚫고 전주 한옥마을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들어가는 초입에 한옥과 안에는 작은 연못이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새삼 느끼지만 한옥은 정말 너무 예쁜것 같아요. ▲ 전주한옥마을 (I Phone6 촬영)어떤가요? 참 예.. 더보기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감성여행 이번에는 순천의 자연생태공원!! 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사실 블로그 이사중이라 예전 글이 되어버렸네요 ㅜㅜ)이 곳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갈대축제를 했었던 곳이죠~전 갈대축제가 끝나고 나서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날이 흐리고, 비온 뒤라 그런지 추웠어요 ㅜㅜ차량은 주차장에 주차 시 선금으로 승용차는 2,000원을 지불하게 되어있습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더라구요.주차를 완료하고, 티켓을 끊기 위해 매표소로 이동했습니다.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매표소 및 입구사진 보정으로 인해서 날씨가 맑아 보이는 점 양해바랍니다... ㅋㅋ갈대공원만 관람할 경우 일반으로 끊으시면 됩니다. 성인의 경우 7,000원이며, 청소년은 5,000원, 어린이는 3,000원 입니다.저는 성인이기에 성인 일반으로~ ▲ 순천만 자연생태.. 더보기
항공사가 숨기는 탑승객의 권리 TOP 10 이번에는 "항공사가 숨기는 탑승객의 권리 10가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사실 비행기를 타면서 바우쳐를 받았을때 음... 현금이 더 좋은데...라는 생각들 다들 해보셨을텐데요. 그리고, 탑승이 끝나고 이륙을 할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이륙하지 않고 시간이 흐르고 있을때, 음...도대체 얼마나 지나야 출발하지? 보상은 해주나? 라는 생각들 해보셨을겁니다.우린 이번 시간에 이러한 의문들을 풀어줄 10가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바우쳐 대신 현금을 요구를 할수가 있습니다!! 항공사 자신들이 잘못을 한 경우 대부분의 항공사는 바우쳐로 대신 때우려 합니다. 예를 들어 항공사가 정원외에 추가로 예약을 받아 자신의 탑승이 거절이 되었다면 분명 그들은 바우쳐로 미안함을 달래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다른 항공사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