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정수기 : 브리타 마렐라 정수기 :: 브리타 정수기 리뷰!!

항상 생수를 구매해서 먹던 전 큰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물이 떨어지면 사러가야하는 번거로움, 무거운 생수병을 들고 집에 들어와야하는 점 등을 말끔히 해소해줄 간편 정수기를 찾았습니다.

바로 독일의 50년 역사를 가진 브리타 마넬라 정수기 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마넬라 주전자형 정수기 3.5L 입니다.

저는 코스트코에서 브리타(BRITA) 정수기를 구매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3.5L 제품이며, 브리타 정수기 필터 카트리지가 1개 동봉되어 있는 제품이랍니다.

브리타 정수기 신형이라고 하더라구요.

제품은 3.5L용량이지만 실제 정수되는 물의 양은 2L라는점 참고하세요~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비닐로 한 번 더 포장되어있더군요.

스티로폼으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포장을 신경을 좀 더 썼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제품은 브리타 정수기 필터 카트리지 1개와 브리타 마렐라 정수기 본체 1개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필터 카트리지의 경우 개별 포장되어 오염이 안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정수기 본체도 비닐로 한 번 더 포장이 되어있답니다.

본체는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주전자에는 비닐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디자인이 깔금하더라구요.

브리타 정수기 필터 카트리지를 개봉해보면 위 사진과 같이 되어있답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위쪽에는 물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여러개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정수된 물이 내려갈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브리타 마렐라 정수기의 구조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1. 정수기 뚜껑

2. BRITA Memo(브리타 메모 필터 수명 디스플레이)

3. MAXTRA+ 필터

4. 필터 케이스(깔때기 or 내부 주전자)

5. 정수기 물통(본체)

6. 핸드(손잡이)

필터 내부에는 필터의 주원료인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된 입상활성탄과 검은색 입자가 들어있습니다. 자연의 코코넛에서 추출하는 입자 표면에는 마모 정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물을 정수한 후에도 검은색 입자가 정수기 하단에 보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인체에 전혀 무해한 성분이니, 삼켰다고 하더라도 자연 배출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정수기를 사용하기 전 정수기에 물을 받아 필터를 넣습니다.

그리고 필터의 양 옆을 꾸욱 눌러 흔들어 줘야한다고 하네요.

그럼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올거에요.

이렇게 두 번 정도 해서 기포를 모두 빼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이렇게 내부 주전자(깔때기)에 필터를 꽂아줍니다.

제가 사진을 중간에 못 찍어서 명확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ㅜㅜ

그 후 이렇게 물을 받아줍니다.

물론 찬물로 말이죠~

시원하게 받아지고 있군요.

물이 외부 주전자(정수기 물통)쪽에 받아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정수되는 속도가 빠른 것 같더라구요.

음~

물 맛은 제가 그동안 마셔본 생수와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여친님은 삼다수와 비슷한 맛 같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설명이 부족할 것 같아 이렇게 사용법을 첨부합니다.

역시 제품 사용설명서가 가장 명확하네요.

제가 한 설명보다 이 설명서 한 장으로 잘 이해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3번을 보시면 필터 교체 주기를 알 수 있는 창이 있는데, 생각보다 편리한 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렇게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현재는 50% 정도 남은걸로 확인이 되더라구요.

집에 렌탈 정수기를 놓기는 부담스럽고, 생수를 매 번 구매해 드시기 불편하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브리타 정수기 추천 드립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편하고 좋다는게 제 총평이랍니다.

또한 물 사러갈 걱정안해도 되고, 월 렌탈비 나갈 걱정안해서 좋더라구요.

물론 필터를 교체하려면 추가금은 들겠지만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사용해볼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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