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WF-1000XM3 : 디자인과 성능 모두 만족!!

올 7월 소니에서 작년 선보인 WF-1000X의 후속작인 WF-1000XM3 를 출시했습니다. 

무선 이어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지금 소니가 선보인 WF-1000XM3이 어떤 성능을 가지고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뛰어난 음질

소니의 WF-1000XM3는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 개발한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 을 적용하여,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풍부한 베이스와 선명한 고음까지 다양한 음역대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음질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소니 독자 사운드 기술 DSEE HX 이 적용되어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하여 원음과 흡사한 수준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QN1e 는 소니의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로 통합된 DAC+AMP를 통해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며, 24bit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WF-1000XM3에 적용된 SENSE ENGINE 은 Feed-Forward Mic와 Feed Back Mic 총 두개의 마이크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움직임과 주변 환경을 분석하여 상황에 맞게 최적화된 노이즈 캔슬링 설정을 적용합니다.

여기에 Headphones Connect 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총 20단계의 노이즈 캔슬링 단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응형 사운드 제어 라는 자동 조절 기능을 통하여 【정지 상태, 걷는 중, 뛰는 중, 차량 이동】 등 다양한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감지하여 노이즈 캔슬링 강도와 음성 집중 모드의 정확도를 높여줍니다.

이런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WF-1000XM3는 소음이 심한 비행기나 기차 안에서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음악 등 미디어 감상 시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 효율

소니 WF-1000XM3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배터리 타임 을 제공합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최대 6시간 사용 가능하며, 충전 케이스를 이용해 충전하면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으므로 최대 이용시간은 약 2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역시 최대 3회까지 충전가능합니다. 이 때 최대 사용시간은 무려 32시간이나 됩니다.

물론 배터리가 부족하고 급하게 사용해야하는 경우 10분 충전으로 최대 90분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착용감

WF-1000XM3는 인체공학적 설계 로 귀의 세 부분에 접하여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마찰력의 고무를 이용하여 이어버드의 착용감을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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