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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샤오미 미지아 무드등(국민수유등)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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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오아 무드등에 이어 이번엔 대륙의 실수 샤오미에서 출시된 2세대 무드등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하게 된 샤오미 미지아 무드등 2세대는 기존 구매했던 오아 무드등보다 사이즈가 좀 더 크지만 밝기나 색상 조절면에서 더욱 다양하게 조절이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샤오미 미지아 무드등 2세대는 무드등 본체와 전원 어댑터 그리고 돼지코와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부 화이트 색상으로 더욱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먼저 어댑터를 살펴보겠습니다.

중국산 해외 직구 제품이기때문에 어댑터는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일자형 형태입니다.

그래서 추가로 제공되는 돼지코를 사용하여야 하지만, 제가 받은 돼지코는 유격이 심해서 자꾸 빠지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가 구매를 했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무드등 2세대 전면부에는 전원버튼과 밝기 조절버튼 그리고 조명과 모드를 전환할 수 있는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무드등의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이 본체 후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전원 포트가 USB-C 포트가 아니라는점입니다.

최근 전자 제품들이 출시를 하면서 충전 포트를 USB-C타입으로 나오는게 추세인걸 감안하면 정말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명 및 모드 전환 버튼은 짧게 누르게 되면 조명이 전환이 되고, 길게 누르면 모드가 전환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상하 화살표 표시로 되어 있는 밝기 조절 버튼의 경우 위로 쓸어 올리면 밝게 아래로 쓸어 내리면 어둡게 조절 됩니다.

전원 버튼은 살짝 눌러주면 전원을 온/오프 할 수 있으며, 길게 누르면 조명 꺼짐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버튼은 모두 터치를 지원하는 형식입니다.


샤오미 미지아 무드등 2세대는 각종 앱을 이용하여 제어가 가능합니다.

샤오미의 Mi Home은 물론이고 애플의 홈키트와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저 역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먼저 Mi Home을 연결하고 애플의 홈키트를 연동하였습니다.

확실히 사용이 더욱 간편해졌다는걸 체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플을 이용하여 밝기와 전원 온/오프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샤오미 미지아 무드등 2세대는 열류가 제품 전체면에 균등하게 발광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빛이 고루 퍼지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밝기의 경우 최소 2루멘  ~ 최대 400루멘으로 취침등에서 일상생활하는데까지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활용도가 높다는게 장점입니다.

특히 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수유등으로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색상과 색온도를 표현하는 샤오미 미지아 무드등 2세대 구입은 정말 괜찮은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외출 시 스마트폰으로 전원을 제어할 수 있다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외출 후 집으로 귀가할때 어두컴컴한 집이 싫었는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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