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FE

슈만과클라라 거제점 방문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름에 다녀왔던 거제도의 슈만과 클라라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날씨가 워낙 더운날이였기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스파크안이 너무나 좋았어요~

전 이제 놀러갈때 스파크만 탈까봐요~ (친구가 알면.... 식겁하겠죠? ㅋ)

 


거제도 슈만과 클라라 외부 전경입니다.

제가 파노라마로 찍는 걸 좋아해서 쭈욱~~~~~~ 당겨보았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바다 바로 앞에 있어, 더운 여름철이 아니라면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바닷물도 상당히 맑아 바닥이 보인답니다~

저기에 바닥이 보이는 배를 띄워 상업적으로 활용한다해도 왠지 장사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은 호핑? ㅋㅋㅋ 저만의 생각이에요~

가족단위 혹은 연인끼리 온다면 정말 좋은 데이트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내로 들어가 바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예쁜 커피잔 셋트들이 카운터를 화려하게 꾸미고 있죠.

저는 남자이긴 하지만 저런 식기들에 관심이 많아서... 가지고 오고 싶은것들이 많더라구요...

뭐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야하는거니까요? ㅋ

또한 목재로 이루어진 선반 및 테이블과의 조화도 상당히 괜찮네요. 

 


실내의 한켠에는 주인 부부의 사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저 미소!! 아름답습니다~

굳이 카페가 아니더라도 실내에 가족사진 혹은 힐링을 줄 수 있는 사진을 크게 출력해서 거실에 설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조명을 준다면 좀더 분위기가 살겠죠?

 


 저희가 앉은 창가 쪽에 저렇게 볼 수 있는 책자들과 조명이 놓여져 있었답니다.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책이군요.

 


창가에서 보이는 외부 전경입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커피 한잔 마시면서 힐링을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또한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 분위기가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날이 좋은 날에는 밖에 보이는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저희가 갔을땐 외국인 부부가 커피와 빵을 먹었죠.

하지만 너무 더운 날씨였기에 저희는 그냥 실내에서 먹는걸로~

 



사진을 가로 한 컷, 새로 한 컷 이렇게 찍어서 비율이 안맞네요...

다음부턴 생각하고 찍어야겟습니다.

전 아메리카노와 이나카 빵이라는 걸 주문했습니다.

저는 커피를 좀 오랜시간에 걸쳐 마시는 편이라 진하게 마시는 편인데, 커피 맛은 향도 진하고 좋았습니다. 빵도 쫄깃하고 생크림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사실 저 빵은 친구와 친구의 지인분이 추천해준 빵이기도 합니다.

거제도에 가신다면 꼬옥~ 한번 들려보세요~ 

후회하진 않으실 거랍니다~

다음에 간다면 관광지 몇 곳을 돌아봐야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바람의 언덕을 좋아하는데, 추 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CA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G.D Cafe [몽상드애월]  (0) 2018.07.14
제주 봄날(BOMNAL) 카페  (0) 2018.07.14
남포동 디저트 전문 CAFE 쁘띠갸또  (0) 2018.07.14
분위기 좋은 카페 커피로쏘  (0) 2018.07.14
스타벅스 경주보문호수DT점  (0) 201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