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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제주 봄날(BOMNAL)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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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의 BOMNAL(봄날) 카페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제주도 여행 첫날 방문했던 봄날카페!! 

수많은 블로그에서 봤던 그 모습 그대로더군요. 



▲ 제주도 봄날카페 전경


저녁에 조명으로 옷을 입은 전경이 참 아름답다는 느낌을 준답니다.

상당히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도착했을땐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주차할 곳을 찾기가 힘들지경이였죠~

하지만 럭키가이!! 주차 공간 확보 & 파킹!! 성공~




▲ 제주도 봄날카페 입구(좌), 외부 전경(우)


봄날카페는 건물 자체가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밖엔 안들더군요, 아!! 이 곳은 드라마 멘도롱또똣도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더라구요.

외부 뷰를 보셨으니 이젠 실내를 보셔야겠죠?

날이 춥고 저녁때라 그런지 실내에 손님은 많지 않았습니다.(덕분에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답니다~)



▲ 제주도 봄날카페 카운터


카운터는 상당히 깔끔하고, 여느 카페와 같은 규모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전 위에 보이는 메뉴판이 참 예쁘다고 느껴지네요~

저도 글씨를 저정도만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제주도 봄날카페 내부


실내에는 목재 테이블과 철재 및 목재 의자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좌측 사진에 창문 보이시죠? 저 곳은 절벽과 마주하고 있는 곳이라 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 제주도 봄날카페 아메리카노


봄날 카페의 아메리카노는 신맛의 원두가 아니라 저에겐 참 좋았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를 진하게 마시는 편인데, 맛은 진하다기 보단 보통의 부드러운 맛으로(?) 기억이 되네요.

사진을 찍는 방향이 달라 사이즈가 따로 노네요... ㅜㅜ

커피를 마시고 나오는 길 들어갈때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곳이 있더군요. 



▲ 제주도 봄날카페


진입로 쪽에 이런 촬영 명당이!! 

왼쪽에 보시면 웰시코기라고 보이시죠? 원래 저기에 코기들이 있는데, 추워서 집에 들어가있네요...

털도 짧은 녀석들... 얼마나 추울까요...

제주도에 오신다면 꼭 한번 와보시길 바래요~

정말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경치도 좋고 커피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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