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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공눈물 추천 : 로토 지 파이 뉴 점악액 :: 시원한 인공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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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미세먼지가 심하고, 건조한 요즘 눈의 피로가 증가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눈이 많이 건조해서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보통 1회용 인공눈물을 사서 사용하곤 했는데, 가성비가 좀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사용하던 맨솔 느낌의 시원한 인공눈물을 찾아보았답니다.

결국 일본의 로토지파이뉴점안액을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로토 지 파이 뉴 점안액은 ROHTO사에서 만들어 우리나라 보령제약에서 수입하여 판매를 하는 제품이더라구요.



보시는 것처럼 포장도 상당히 시원한 느낌을 받게되더라구요.

주위에 일본 인공눈물을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찾는데 애를 좀 먹었답니다.



뒷면에는 로토 지 파이 뉴 점안액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로토 지 파이 뉴 점안액의 정보를 알아볼까요?


1. 성분

L-아스파르트산칼륨 10mg/mL, 네오스티그민메틸황산염 0.05mg/mL, 알란토인 2mg/mL,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0.3mg/mL, 테트라히드로졸린염산염 0.5mg/mL, 피리독신염산염 1mg/mL


2. 저장방법

기밀용기, 실온(1~30℃)보관


3. 효능효과

눈의 피로, 결막충혈, 눈병예방(수영 후, 먼지나 땀이 눈에 들어간 때 등), 자외선 및 기타의 광선에 의한 눈염증(설안염 등), 안검염(눈꺼풀의 진무름), 하드콘택트렌즈 착용시의 불쾌감, 눈의 가려움, 눈의 침침함(눈곱이 많이 낄때 등)


4. 용법용량

1회 2~3방울이 적절하며 1일 5~6회 점안.


5. 사용상 주의사항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 30개월 이하의 유아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 눈의 통증이 심한 환자

▶ 지금까지 안약을 사용하여 알레르기 증상(안충혈, 가려움, 부종, 발진, 발적 등)을 일으켰던 경험이 있는 환자

▶ 녹내장 환자

▶ 현재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 소아(경련을 일으킬 수 있음)


3. 사용할 때에는 다음 사항에 주의할 것.

▶ 이 약은 정해진 용량으로 충분한 효과가 있으며, 과도하게 사용할 때에는 오히려 충혈을 초래할 수가 있으므로 정해진 용법, 용량을 준수할 것.

▶ 소아에 적용 시 경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할 것.

▶ 용기 입구에 눈꺼풀이나 눈썹이 닿으면 눈곱 및 세균에 의해 약액이 오염되거나 혼탁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고, 혼탁된 것은 사용하지 말 것.

▶ 이 약을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장착액으로서, 또한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사용하지 말 것.

▶ 본 제는 점안용으로만 사용할 것


4. 사용 중 또는 사용 후 주의사항

▶ 이 약의 사용에 의해 안충혈, 가려움,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

▶ 이 약의 사용에 의해 눈의 침침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

▶ 수일간 사용하여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


5.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 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 사용 후에는 직사일광을 피해 되도록 서늘한 곳에 밀전하여 보관할 것.

▶ 오용을 막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용기에 옮겨 넣지 말 것.

▶ 오염방지를 위해 되도록 공용하지 말 것.

▶ 사용기간이 경과된 것은 사용하지 말 것.



밀봉된 포장을 뜯어내면 보시는 것처럼 비닐로 한 번 더 밀봉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른 뜯어봐야겠죠?



로토 지 파이 뉴 점안액의 외형입니다.

인공눈물답게 굉장히 맑고 투명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시원한 느낌의 디자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드네요.



뒷 모습도 앞 모습과 별반 다른차이는 없답니다.

얼른 사용해보고싶은 마음이 들어 혼났어요.



파란 뚜껑을 분리하면 이처럼 인공눈물을 눈에 점안할 수 있는 구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시원함이 가장 강력한 제품이라 그런지 한 번에 양쪽눈에 점안하기에는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그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이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니 말이죠 ^^;;


눈이 저처럼 많이 건조하거나 시원한 느낌의 인공눈물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일회용 인공눈물에 비해 사용기간도 길고, 휴대하기에 무리가 없는 사이즈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답니다.

전 가끔 시원하게 사용하려고 인공눈물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사용하곤 하는데 그래도 괜찮은건지 궁금해지네요 ^^

아시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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