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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헤어 왁스 : 베드헤드 토탈리 베이크드 :: 볼륨 Up!! 세팅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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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너무 비싸서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을 소개해보려합니다.

한 3년전에 처음 구매해서 사용해본적이 있던 제품인데 머리 스타일링하기에 정말 괜찮은 제품이랍니다.

이 제품은 머리를 셋팅한 후 바람이 불고 머리를 만져도 형태 유지가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이 제품을 구매하려 했지만 국내 온라인 샵에서는 너무 고가여서 포기를 했었는데, 마침 아마존에서 괜찮은 조건에 구입을 할 수 있어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링크는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아마존에서 베드헤드 토탈리베이크드 제품 2개를 약 65USD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한 개에 약 3만5천원정도라고 생각하고 구매를 했답니다.

국내 해외배송 사이트에서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두개 구매해서 오래쓰는게 이득인 것 같더라고요.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한통으로 1년은 쓰는 것 같아요.

전 1/2번만 펌핑을 해서 사용하는데, 매일같이 사용하지는 않았답니다.


제품을 주문하고 배송되기까지 약 3주정도 걸린것같아요.

해외배송 제품이라 그러려니하고, 기다렸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기위해 몇달을 검색해본걸 생각하면 3주는 아무것도 아니죠~

제품은 이렇게 밀봉되어 와요.

"이 제품은 세트상품이니 분리하지마세요~ "

아주 친절하군요.

솔직히 벌크가 오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싶었어요.

이 제품의 특징은 왁스로 스타일링하기 어려운 자연스러운 가르마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간혹 유튜버 분들이 포마드 스타일링을 할때 사용하시는 제품이 바로 이 베드헤드 토탈리 베이크드랍니다.

비닐을 제거한 모습이랍니다.

제품은 꼭 무스를 연상케하는 것 같네요.

위에 보이는 구멍을 통해 내용물인 헤어왁스(?)가 나온답니다.

구멍이 꽤 큼지막한 걸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럼 한 번 펌핑을 해볼까요?

한 번 꾸욱 눌러 펌핑한 양이에요.

저 양으로 왠만큼 긴 머리 전체를 도포하고도 남아요.

그래서 전 한 번 펌핑하지 않고, 1/2 번만 펌핑을 해 사용하는 편이랍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달달한 카라멜향이 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머리에 도포하고 셋팅 후 나가면 달콤한 냄새가 머리에서 난답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합니다.

펌핑 후 젖은 머리에 골고루 도포해주세요.

그리고 드라이로 머리를 말리시면서 스타일링을 해주면 끝나요~

참고로 스타일링을 하면서 도포된 제품은 일반 왁스처럼 끈적이지 않아요.

참 신기하죠?

스타일 셋팅 후 왠만큼 바람이 불거나 머리를 쓸어넘겨도 형태를 유지해주더라구요.

물론 이 제품은 볼륨을 잘 살려주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힘이 없으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은 것 같아요.

아마 한 번 사용해보시면 왜 이 제품을 제가 재구매했는지 이해하실거에요~


전 드라이하기 귀찮을땐 그냥 젖은 머리에 도포 후 올빽으로 넘긴 다음 외출한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가르마가 타지고, 어느정도 자연셋팅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전 다 사용하면 또 구매할거랍니다 ^^


구매정보는 이 곳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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