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사람을 물지 않도록 하기위한 방법!!

간혹 주위에서 강아지에게 물려본 경험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는 그러지 않아"라는 생각을 보통 하실겁니다. 하지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반려견에게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중성화

  ☞ 중성화를 통해 공격성을 많이 감소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기견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중성화를 하지 않은 수컷의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이는 집안 이곳저곳에 마킹하는 습관과 공격성이 강한 성격등을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중성화를 했다고해서 모든 강아지들의 마킹습관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공격성을 많이 줄여줄 수 있어서 함께 생활하는데 도움이되며, 수명연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사회성 Up!!

  ☞ 반려견을 하루 종일 묶어두거나 집 안에서만 홀로 키운다면 아이에게 사회성을 향상시켜줄 방법이 없겠죠? 사회성의 중요성은 아이가 많은 것을 접하고, 다른 강아지 혹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두려워하거나 공격성을 나타내는 것을 반감시켜줄 수 있습니다. 산책 혹은 애견카페등을 활용하여 사람과 다른 강아지들과의 접촉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참고로 이탈리아에서는 하루 3회 산책을 시키지 않는다면 500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3. 훈련

  ☞ 혹여 장난으로라도 다른 동물이나 사람을 쫓거나 물려한다면 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대형견의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필히 진행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직접 훈련이 어려우시다면 훈련소에 보내어 교정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4. 책임감

  ☞ 예방 접종과 주기적인 산책을 통해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사회성등을 길러주는데 시간을 할애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또한 가족이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방안입니다. 또한 자신이 돌보는 반려견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습득한 지식들은 반려견과의 거리를 좁히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 개로 부터 공격 당할 위기에서의 대처 방법

1. 절대로 비명을 지르거나 뛰지 말기

2. 손을 들어올리거나 하는 위협적 행동 하지 말기

3. 개와 눈을 마주치지 말기

4. 개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개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천천히 뒷걸음질 치기

5. 실제로 개가 덤빈다면, 일고 있는 겉옷 혹은 가방, 지갑, 핸드폰 등 개의 이빨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주변의 다른 물건으로 개의 입을 막을 것

6. 개가 덤벼 땅에 넘어지거나 하면 두 손으로 귀를 감싸고 몸을 둥글게 말아 웅크리고, 이 때 비명을 지르거나 옆으로 몸을 굴리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