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무선이어폰 TW-E7A/E5A/E3A 출시 스펙은?!

야마하에서 무선 이어폰을 출시한다고합니다.

무선이어폰으로 커널형 디자인을 채택한 TW-E7A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TW-E7A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하였으며, 음색의 균형 조절을 담당하는 리스닝 케어 기술도 탑재되었습니다.

퀄컴 QCC5124 칩셋을 탑재한 TW-E7A는 6.2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였으며, 블루투스 5.0과 AAC, SBC, AptX 등 다양한 코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쿼럼 TWS+ 역시 호환되며, 전용 App인 Headphones Controller 를 사용하여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인이어 이어폰인 TW-E7A를 사용 중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한다면 앰비언트 사운드 기능을 이용하여 착용 중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IPX5 등급의 방수가 적용되어 일상 생활에서의 사용부담을 줄였으며, 이어폰 케이스는 Qi 방식의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사용 시간의 경우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한다면 약 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케이스 충전을 사용하면 최대 28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TW-E7A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2020년 2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TW-E5A

TW-E3A

TW-E7A 이외에도 하위 모델인 TW-E5A 그리고 TW-E3A 를 2019년 12월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두 모델은 TW-E7A와 공통적으로 블루투스 5.0 그리고 동일한 코덱을 지원하며, 퀄컴 TWS+를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경우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TW-E5A는 TW-E7A와 동일한 6.2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되고 앰비언트 사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TW-E3A의 경우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으며, 앰비언트 사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공통적으로 하위모델인 TW-E5A와 TW-E3A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무선 충전 기능이 배제되어 다소 아쉬움이 느껴지는 구성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용시간의 경우 TW-E5A는 최대 7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TW-E3A는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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