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아이폰8플러스 RED 구매기

아이폰6에서 아이폰X로 또다시 아이폰6S로 변덕이 죽끓듯 했던 M84였답니다.

아이폰X의 경우 상당히 무겁고 불편해서 결국 미국직구했던 아이를 떠나보내고, 조금 저렴한 아이로 경제적으로 생활하자 다짐하고 구매했던게 아이폰6S였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광탈을 경험하게 되었죠...

6개월을 버티고 버티다 결국 아이폰8플러스로 마음을 결정하고 RED!! 색상으로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너무 예쁘더군요.

역시 패킹 자체가 너무 깔끔한 애플!!

저녁에 촬영해서 그런지 그림자가.... ㅜㅜ

우선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메뉴얼 패키지가 가장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럼 얼른 아이폰 본품을 만나봐야겠죠?

아이폰의 전면부 사진입니다.

사실 이미 사용중이여서 액정이 지저분해보이네요 ㅜㅜ

전 앞면이 Black인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영상을 많이 보는편이여서 그런걸까요?

아이폰의 후면부 모습입니다.

패킹에 있는 색감보다는 좀 더 진하게 느껴지는건 저뿐일까요?

어찌되었든 강렬한 RED색상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번에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전향할까 심각하게 고민도 해보았지만,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그리고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는 저에겐 아이폰의 장점이 무시할 수 없는 무게였기에 이번에도 아이폰을 선택했답니다.

하루빨리 NFC기능이 활성화 되어 애플페이를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화통화 시 녹음기능도 좀 되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부분은 너무 아쉽네요 ㅜㅜ

이상 허접한 I Phone 8 Plus RED 구매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