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제품리뷰] 소니 알파 6000 리뷰

반응형



지난번 구매한 소니의 알파6000 미러리스 카메라가 도착했습니다.

알파6000은 블랙, 실버, 화이트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제가 구매한 알파6000는 실버색상입니다.

한때 미러리스 디카 추천 순위권안에 들었던 아주 훌륭한 녀석이죠.




상자안에는 알파6000 번들렌즈킷과 추가구매한 MCUV필터가 함께 동봉되어 왔습니다.

자 이제 씐나게 상자를 열어볼까요?

 


상자안을 열어보니, 고가의 제품을 Sony에서 이렇게 허접하게 포장을 해서 파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혀 싼 제품이 아닌데도 말이죠...



상자 안의 구성품은 보증서 및 각종 설명서와 카메라 본체와 렌즈, 배터리, 충전어댑터, 충전 케이블, 스트랩, 아이피스 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피스 컵의 경우 종종 탈거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카메라만 가지고 이동하실 경우 혹은 인파가 많은 곳에선 주의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일체형 고무제질로 나왔다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카메라의 전면과 후면의 모습입니다. (아이피스 부착 후)

실버색상의 본체와 동일한 색상의 렌즈가 잘 어울린답니다. 

 

후면 사진의 좌측에 보시면 고리가 하나 달려있는데요, 덜그럭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좀 거슬리네요.



전원을 키면 위와 같이 설정을 하라는 안내 메세지가 나옵니다.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마지막 사진처럼 카메라가 구동됩니다.

LCD창 안의 화면의 화질이 상당히 않좋게 보이는데.... 절대 저렇지 않으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

 


리뷰를 하시는 분들 중에 뷰파인더의 화질이 떨어진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전 그냥 보만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것 같아 한번 찍어봤습니다.

제가 봤을땐 딱히 와~ 못보겠다!! 이정돈 아니고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될 건 없다고 느꼈습니다.



알파6000은 틸트형식의 LCD창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로 90도, 아래로 45도 뷰파인더로 촬영하는 것을 선호하는 저에겐 180도 회전이 가능한 기능이 필요가 없어서 알파5100과 캐논의M3를 구매하지 않고, 

쉽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전.... 셀카를 안찍으니까요.... ^^:;)



빨간버튼!! 다들 아시죠? 녹화표시!! 

다른 리뷰에도 카메라를 잡았을때 전혀 방해되지 않는 위치에 있다고 설명을 해주시죠?

맞습니다~ 맞고요~ 보시는 바와 같이 전혀 방해되지 않기 때문에 오작동할 확률이 없습니다~

 


첫 촬영의 영광은 나리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제가 너무 서툴러서 호기심을 보이는 나리를 아웃포커싱하고 말았네요... 그래서 다시 한번 촬영!!

사진 AF하나는 정말 강한 것 같아요. 

조만간 일출 사진을 찍으러 나가려고 하는데, 정말 많이 기대가 되는군요~

카메라에 대한 리뷰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