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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빙그레 투게더 : 추억의 맛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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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스크림이 무척 먹고싶은 날입니다.

그래서 베스킨라빈스31을 가느냐?! 아니면 빙그레의 투게더?!를 먹느냐!!

선택의 기로에서 많이 망설이고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옛 추억의 맛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컸던것같습니다.



어릴적 천원주고 사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무려 6천원이나 하더군요.

하지만 투게더 특유의 바닐라향과 부드러움은 그대로인것 같아 좋았답니다.

확실히 1,000원 시절보다는 많이 커졌지만 6,000원이라는 가격은 부담스러운것 같습니다.



예전엔 저 종이도 벗기는게 힘들엇는데 요즘엔 살짝만 힘을줘도 잘 벗겨져서 참 좋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저런 그림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분들의 기억속 투게더는 어떤가요?


아!! 투게더를 드시고자 하신다면 대형마트 또는 아이스크림 할인매장으로 가시는게 좀더 저렴하게 구매가능한것 같다는 것 참고하세요.

그럼 포장지를 벗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지를 뜯어보니 뽀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은은하게 코 끝을 향해 날라오는 바닐라향이 달콤하니 참 좋습니다.



완전히 포장지를 걷어내니 뽀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더더욱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맛은 예전보단 좀 덜 달고 진하기도 덜한것같았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만 이따금씩 생각나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여러분들은 이 추운날씨에 아이스크림 드셔보셨나요?


추천 키워드 : 투게더 , 빙그레 투게더 , 빙그레 ,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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