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케아 메론맛 사이다 : 달콤함과 청량함이 함께!!

오늘은 오랜만에 광명 이케아를 방문해서 쇼핑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구매한 메론맛 사이다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제주도 맛집 종달리엔 엄마식당에서 한 번 마셔본적은 있지만 그 때 마셨던 메론맛 사이다와는 용기가 다르더라구요.

맛은 똑같을까?

그 때 나름 맛있었는데...

한 번 더 먹어볼까?

이런 생각들이 자꾸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 병 구매를 해보았답니다.

유리병에 사이다가 담겨져있습니다.

겉 표면에는 메론무늬의 포장지로 감싸져 있더라구요.

일본 제품이라 상품명이 일본어로 써져있네요.

참고로 포장지는 끝 부분을 긁어내서 뜯어내면 잘 뜯어지더라구요.

포장지를 뜯어낸 병은 꽃병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한 번 따볼까요?

병마개를 딸때 나는 소리와 들려오는 사이다 탄산 소리가 시원한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다들 아시죠?

사이다의 청량감!!

그런 느낌의 사운드라고나 할까요?

사이다를 잔에 따르기 시작하자 투명한 사이다가 잔에 닿아 거품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메론맛 사이다라고해서 메로나처럼 메론 색깔일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아마 놀라셨을겁니다 ^^

메론맛 사이다 한 병을 여친님과 나눠 마셨네요.

여친님도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맛은 제주도 종달리엔 엄마식당에서 맛 보았던 것보다는 향이 좀 더 강했습니다.

제 입맛엔 종달리엔 엄마식당에서 마셔보았던 메론소다가 더 괜찮은 것 같네요.

확실히 이 메론소다(메론사이다)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일 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예쁜 조카들에게 선물로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메론맛 사이다는 이케아 주차장에 위치한 외국과자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로또도 같이 판매하고 있으니 로또 판매점을 찾으셔도 된답니다.

메론맛이 강한 사이다를 원하신다면 한 번쯤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또는 어린 자녀나 조카들에게 한 병쯤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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