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보양식 "꿀"

애견 보양식 중 대표적인 제품인 꿀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꿀은 반려견들에게 필요한 비타민 A, B복합체, C,D,E 및 칼슘 그리고 마그네슘 등과 같은 미네랄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처 치유에 탁월하며, 알레르기가 있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반려견에게 좋다고 합니다.

더불어 꿀은 건강을 향상시키는 항산화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꿀의 PH는 박테리아의 증가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꿀은 염증을 줄이고 상처와 화상의 고통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그럼 꿀을 우리 강아지들에게 어떻게 활용하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데인 곳!!

데이거나 상처가 난 곳을 깨끗하게 닦고,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10분 간격으로 꿀을 바른 수건을 상처 부위에 올려줍니다.

꿀은 상처에 달라붙지 않고, 상처가 치유되고 조직이 형성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2. 상처난 곳

상처난 부위에 반창고나 붕대 없이 꿀을 발라줍니다. 약 20분 후 닦아 주시면 됩니다.

3. 알레르기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에게 하루에 2번 한스푼씩 주시면 좋습니다.

4. 질병

위염, 위장 문제가 있거나 장트러블이 있는 반려견에게 꿀은 유해 세균 및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해줘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설사와 구토

설사와 구토 시 강아지들은 체내의 수분이 급격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 때 꿀물이 탈수 증상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6. 감기

꿀은 반려견에게 포도당과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감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7. 주의사항

당뇨가 있는 반려견의 경우 수의사와 상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꿀의 성분이 당뇨병을 가진 개들의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수의사와의 상담 후 급여해주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꿀 급여 시 원액 보다는 꿀물(꿀1 : 물2)로 급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