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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이소 배수구 클리너 홈스타 발포 배수구 세정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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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더욱 신경써서 관리해줘야 할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아마 욕실과 싱크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싱크대의 경우 식기를 씻고하는 곳이기에 잔여 음식물들이 싱크대 배수구쪽에 모이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한여름에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배수구 클리너 홈스타 발포 배수구 세정제로 싱크대 배수구 청소를 해보려 합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배수구 클리너는 LG 생활건강에서 나온 홈스타 발포 배수구 세정제로 작은 상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사용방법 

1. 사용 전 배수구 오물을 버려줍니다.

2. 1컵 정도의 물을 준비합니다. 물이 따뜻하면 효과가 더욱 좋아요.

3. 배수구의 망에 물을 조금 부어 적셔주고, 내용물을 부어줍니다.

4. 준비한 물을 구석구석 조금씩 추가로 부어주면 청소(세척)가 시작됩니다.

5. 3~4시간 경과 후 흐르는 물로 충분히 행구어 줍니다.

다이소 홈스타 발포 배수구 세정제는 40g 용량이 한포씩 포장되어 총 3포가 들어 있어요.

배수구 세척 시 한포씩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과 보관측면에서 상당히 좋다고 생각되었어요.

하지만 사용할때 꼭 지켜줘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염소계 표백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 시 반드시 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머리가 너무 아파요 ㅜㅜ


다이소 홈스타 발포 배수구 세정제를 이용해서 저희집 싱크대 배수구 청소를 해봤어요.

먼저 사용방법대로 배수구에 이물질을 모두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런다음 다이소 홈스타 발포 배수구 세정제를 뜯어 배수구에 부어주었어요.

포장을 뜯고나니 배수구 세정제 특유의 냄새가 올라왔습니다.

배수구에 다이소 홈스타 발포 배수구 세정제를 모두 부어주고난 후 미리 준비해두었던 따뜻한 물을 원을 그리며 부어주었어요.

물을 부어주면 배수구 세정제가 발포하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특유의 염소 표백제 냄새가 더욱 강하게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염소 표백제 냄새가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세정제 사용 전 반드시 모든 문을 다 열어주고 하셔야 합니다.

이제 모든 작업은 끝났네요.

3시간에서 4시간정도 기다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모든 문은 다 열어두고 말이죠.


저는 3시간정도 밖에 나가서 볼일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싱크대 배수구를 확인해보니 잔여물이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물을 조금 적게 부었나봐요.

다음엔 물을 좀더 넉넉히 부어줘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로 남아있는 잔여물을 모두 제거해주었어요.

상당히 깨끗한 상태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을 먹고 식기를 씻다보면 자연스레 쌓이는 음식물 찌꺼기들로인해 많이 오염되었을텐데 이렇게 다이소 홈스타 발포 배수구 세정제로 세척해주니, 제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앞으로는 최소 한달에 한번정도는 다이소 홈스타 발포 배수구 세정제로 열심히 관리해줘야겠어요.

물론 다이소 홈스타 발포 배수구 세정제로 화장실 배수구 관리도 가능하다고 하니 한 번 사용해봐야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론 매우 만족스러운 배수구 세정제였어요.

이후로도 자주 구매해서 사용할 것 같은 제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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