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제주도 신창풍차해안도로

제주도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다보면 여러 해안도로가 추천지로 검색이 됩니다.

국내 여행지 중 명소로 추천되는 곳인 만큼 신창풍차해안도로를 다녀와봤습니다.

노을질때가 가장 예쁘다고해서 시간을 맞춰 간다고 갔는데 사진찍으면서 이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이미 해가 저물고 있네요.

정말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대서 몇장이나 찍었는지 가늠도 못할정도였죠.

아무래도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진으로만 포스팅이 진행 될 정도네요.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차를 주차하고 조금만 들어가시면 저렇게 다리가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저 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구도가 나오니 도저히 발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노을 지는 모습과 어둡게 표현된 풍력발전기!!

너무 예쁘게 나온것 같네요~

다리를 건너면서 한 장 더 찍어보았습니다.

풍력발전기가 너무 거대해서 허리 C자로 꺾이는 줄 알았네요...

노을을 보기 위해 서둘러 이동을 했지만, 이미 절반은 내려온 듯 하네요.

전 걸음이 느린 사람일까요? ㅜㅜ

그래도 최대한 줌을 당겨 찍어봅니다!!

이 사진은 위 사진처럼 줌을 당기지 않고 그대로 찍은 촬영본입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다시금 느낀거지만 사진을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네요.

여친님께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지만 아직 멀고도 먼 것 같습니다.

위 사진들은 소니 알파6000으로 촬영했답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한번 다녀오세요~

특히 노을이 저물 그 때즈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