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포트 추천 샤오미 전기포트 YM-K150 : 국민분유포트

지난 10년간 사용한 전기포트를 보내고, 새로 구매하게된 샤오미 스마트 전기포트 YM-K150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전기포트를 구매하면서 가성비와 관리적인 측면 에 가장 중점을 두고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가격이 적당하면서 관리가 편하고 보온 기능이 있는 샤오미 스마트 전기포트 YM-K150 모델이 저의 선택지가 되었지요.

해외 직구 제품의 경우 전원부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 공식수입업체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심플한 포장의 박스에는 샤오미 전기포트 사진이 인쇄되어 있으며, 박스를 개봉해보니 상단에 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

또한 박스의 상,하단부분에는 두꺼운 스티로폼으로 보양을 해놔서 충격에 제품이 파손되지 않도록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상단의 스티로폼을 들어내니 전기포트가 보이는군요.

전기포트 본품과 전기포트 전원 포트판으로 구성된 샤오미 전기포트는 하위 모델과는 다르게 외부로 스테인리스 용기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상위 모델과 하위 모델의 가장 큰 차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샤오미 스마트 전기포트 YM-K150 모델 실물을 꺼내놓고 보니, 정말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전기포트 외부 몸체 부분은 고품질 식품급 PP재질 로 되어있습니다.

손잡이 상단에는 뚜껑을 열수있는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천천히 45도 열리게 됩니다.

최대 80도 까지 열리는 뚜껑은 버튼을 눌러 45도까지 열어준 후 수동으로 80도까지 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이 있는 상태에서 수동으로 80도까지 오픈한다는건 다소 부담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이 나오는 부분은 넓고 부드러운 유선형으로 되어있습니다.

확실히 넓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세척하기에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손잡이 하단에는 가열 버튼과 보온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 버튼 모두 터치식 버튼입니다.

가열 모드를 사용하여 물을 끓일 경우 물이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램프가 점멸되고, 알림음이 울립니다.

보온 모드는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역시 알림음이 울리고, 램프가 주황색으로 점등됩니다.

보온 모드의 경우 아기 분유를 타 줄 때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를 끓여 마실때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샤오미 스마트 전기포트 YM-K150의 장점은 내부가 통 스테인리스 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는 내부 용기 하단에는 일본 시바우리/중국 huagonggooli 온도 센서기로 온도 정확도가 ±1% 이며,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가열이 정지되고, 보온 모드로 전환 됩니다.

내부 용기에는 0.5리터, 1.5리터 그리고 -표시로 1리터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을 1.5리터까지 끓일 일은 없지만, 아기 분유를 타거나 차를 마실 경우에는 상당히 넉넉한 용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샤오미 전기포트 YM-K150은 영국 STRIX 온도 제어기를 사용하여 제품 수명이 10년 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저는 한국 공식 수입업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했기에 전원 코드가 국내용 전원코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S 문제와 구매 직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저와 같이 한국공식 수입업체 제품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샤오미 스마트 전기 포트 YM-K150과 전기 포트 전원판을 함께 놓은 모습입니다.

이질감이 전혀 들지 않으며, 마치 원래 하나인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마감이라던지, 제품의 디자인 등 너무 잘 만든 제품인 것 같아요.

샤오미 스마트 전기 포트 YM-K150은 샤오미 Mi-Home 어플을 이용하여 보온 시간과 물의 온도 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물의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주로 커피를 마시거나 차를 마실때 사용하기 때문에 90도나 80도에 맞춰 마시면 될 것 같아요.

샤오미 스마트 전기포트 YM-K150 구매 후 처음 사용하기 전 반드시 식초를 부어 1시간 정도 방치 후 수건으로 닦아주세요. 

그리고 물을 끓여 잔여물을 제거해준 후 깨끗한 물로 4~5번 세척하여 사용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공장에서 만들어지면서 나올 수 있는 오염물을 제거한 후 사용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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