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수유등 오아 이지탭 LED 무드등 : 가성비 최고!!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보거나 잠이 안와 책을 볼 때 침실 불을 키면 너무 밝고 잘 때 끄러가야하고 너무 귀찮더라고요. 

또 침실 불을 끄고 스마트폰을 보자니 눈이 나빠지는 것 같고 말이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침실 무드등을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이번에 무드등을 구매할때 가성비에 기준을 두고 제품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가성비를 기준으로 제가 선택한 제품은 오아 이지탭 램프 라는 무드등이에요.

이 제품은 국민수유등 으로도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유하실 때 이 제품을 사용하시나봐요.

물론 저처럼 침대 협탁에 수면등이나 무드등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고 말이죠.

오아 이지탭 램프는 본체와 충전 케이블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어탭터는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지만, 어댑터는 스마트폰용으로도 많이 있으니 아쉬운대로 사용해야할 것 같아요.

오아 이지탭 무드등은 충전식으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강조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폴리카보네이트 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탄성과 강도가 매우 뛰어나 파손 위험이 적다 고 해요.

충전 케이블은 상당히 짧기 때문에 충전 시 사용범위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저도 충전할때는 바닥에 내려 놓고 충전을 해야해서 다소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긴 케이블이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없더라고요 ㅜㅜ

오아 이지탭 무드등은 생각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었습니다.

높이가 160mm 이며, 지름은 100mm 밖에 되질 않아요.

상당히 콤팩트한 사이즈라 어디든 놓고 사용할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아 좋아요.

후면부에는 충전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무드등을 충전하면 전면부 LED 램프에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LED 램프에 불은 점멸되며, 전원을 키면 파란 불이 들어오고 말이죠.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이 On/Off 버튼입니다.

버튼을 터치하면 3단계로 밝기 조절 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터치패드를 길게 터치하면 다양한 RGB 컬러 모드로 이용할 수 있어요.

RGB 컬러모드는 총 5가지 색상이며,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기본적인 노란색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컬러모드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본 밝기는 총 3단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유등 또는 수면등으로 사용할때는 1단계 또는 2단계면 충분하더라고요.

오아 이지탭 LED 무드등의 밝기는 2900 ~ 3100으로, 수유등 또는 취침용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해요.

밝기에 따라 무드등의 사용시간이 다른데 1단계 밝기로 사용하면 약 120시간 을 사용할 수 있고, 2단계 밝기로 사용하면 약 12시간, 마지막으로 3단계 밝기로 사용을 하면 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3단계는 너무 밝아서 사용하질 않고 있습니다.

오아 이지탭 무드등의 단점이라면 무드등 전원을 OFF하려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모든 밝기를 다 보고 나서야 OFF할 수 있다는 게 단점이라고 보여집니다.

길게 터치했을때 점멸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오아 이지탭 무드 램프의 메인 전원 버튼은 제품 바닥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거나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때 눌러주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적인 메리트와 사용성에 큰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만한 제품 찾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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