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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덕수궁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오늘은 덕수궁 중화전 뒷편에 위치한 즉조당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을 해볼까요?



즉조당 일원 / Jeukjodang Area


이 일대는 임진왜란 때 선조가 거처했던 전각들을 보존한 곳이다. 즉조당은 광해군과 인조가 왕위에 오른 곳이고, 석어당은 선조가 거처하다 승하한 유서 깊은 건물이다. 석어당은 현존 유일의 목조 2층집으로 단청을 입히지 않아 소박한 살림집 같다. 1623년에 대부분의 전각과 땅을 원 주인에게 돌려주었으나, 이 두 건물만은 보존하여 경운궁의 상징으로 삼았다. 준명당은 고종이 업무를 보던 편전이며 즉조당과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현재의 세 건물은 1904년에 불에 탄 것을 같은 해에 다시 지은 것이다.


In this area are royal buildings where King Seonjo(1567~1608) stayed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1592. Jeukjodang, in the center, is where King Gwanghaegun and King Injo were crowned. Another historic building is Seogeodang, on the right, where King Seonjo lived and passed away. Seogeodang is a two story wooden house. Because it is unpainted, Seogeodang looks like an ordinary home. In 1623, most of the buildings and lands were returned to their original owners, but these two buildings(Jeukjodang and Seogeodang) were preserved  as symbols of the palace. Junmyeongdang, on the left, is where King Gojong(1864~1907) administered state affairs. It is connected to Jeukjodang by a corridor. Burned down in 1904, these three buildings were rebuilt the same year. 


위에 사진은 중화전에서 바라본 즉조당 일원 전체 사진이랍니다.

아이폰으로 파노라마 촬영을 했습니다.

파노라마가 아니고서는 핸드폰으로는 저 아름다운 건축물을 다 담을 수 없더라구요.

역시 DSLR을 구매해야할까요?


2018/11/12 - [국내여행] - 덕수궁 : 서울 가볼만한 곳 :: 가을과 함께한 덕수궁 나들이#1



즉조당의 구조는 위 사진 처럼 3 곳으로 나뉘어 집니다.

5번은 준명당 , 6번은 즉조당 그리고 7번은 석어당이랍니다.



일반 촬영모드에서는 이렇게 멀리서 3개의 건출물 중 2개 밖에 담기지 않더라구요.

한옥 중 이런 구조물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좌우로 연결된 건축물과 2층 구조의 한옥이라....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한편으론 이런 한옥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좀 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석어당의 모습입니다.

2층 구조의 목조 건축물로 상당히 매력있는 건축물이였답니다.

창문들이 천장으로 올라가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독특하더라구요.

조상들의 공간활용에 대한 감각이 뛰어났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석어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문과 창문틀이 모두 천장에 고정되어 있어 실내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마루바닥과는 다르게 방 안에는 전통방식으로 칠이 되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생각이 맞는걸까요?



석어당 좌측에는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도 있었습니다.

이런 구조의 집이라면 지금 살아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돈만 있다면 석어당 같은 한옥에서 살고 싶단 생각이 드는군요.



석어당 내부를 들어가볼 수 없었지만 창문틀 사이로 보이는 내부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실내를 들어가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이렇게나마 달래는 수 밖엔 없겠죠?



석어당 처마 밑에서 바라본 중화전 뒷편의 모습입니다.

물론 이런 모습은 경복궁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장면이겠지만 나름 운치 있는 모습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석어당 뒷편에서 바라본 즉조당과 준명당 사진입니다.

앞에 보이는 곳이 즉조당이고, 뒷편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준명당이랍니다.

즉조당과 준명당은 내부를 보지 못했네요.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몰려있어서 포기했답니다.

다음번엔 꼭 실내를 보도록 하겠어요!!



유독 중국인 관광객분들이 많이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들었답니다.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나마 준명당쪽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즉조당 일원 앞에는 잔디가 상당히 넓은 공간에 나무들과 함께 조경을 이루고 있어 한 층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덕수궁 즉조당 일원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내일은 덕수궁의 또 다른 곳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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