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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야식 추천 : 피코크 라볶이 :: 아이들 간식용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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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때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전 출출할때 가장 많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떡볶이랍니다.

떡볶이에서 변형된 음식들도 많이있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라볶이랍니다.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피코크 브랜드의 피콕분식 라볶이랍니다.


제품 포장은 상당히 고전적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접시에 가지런히 놓여진 라볶이가 너무 먹으직스러워보이지 않나요?

어서 만들어 먹어보고싶어지는군요.

겉 포장지 안에는 라면사리, 떡, 양념소스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어요.

상당히 심플하죠?

2인분이라기엔 양이 좀 작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떡을 이렇게 물에 몇번 헹궈주세요.

저는 한 3번 이런 것 같아요.

담궈놨다가 버리고 물 새로 받아서 담궈놓고 하는식으로요.

이 작업을 할 동안 냄비에 물을 받아 끓여준답니다.


미리 풀어둔 떡을 냄비에 퐁당~

이렇게 보니 정말 떡이 몇개 없네요....

인심이 박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소스도 넣어주니 끓는점이 낮아졌는지 금새 끓기 시작하네요.

역시 과학을 알아야 음식도 빨리 조리할 수 있나봅니다 ㅋ

냄비의 물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사리 투입!!

라면이 다 익을때즈음 불을 끄고 예쁜 접시에 옮겨 담으면 된답니다.

물론 스파게티 접시가 좋을 것 같네요.

짜잔~

저희집에서 가장 느낌있는 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가장 느낌있는 접시가 앞서 강조한 바로 그 스파게티 접시랍니다...

재작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했던걸로 기억나네요.

맛있어 보이나요?

좀 더 클로즈업해서 찍어보았어요.

생각보다 비주얼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오뎅이 없는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졌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만든 라볶이의 면과 떡은 적당하게 잘 익어서 쫀득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역시 뭐든 메뉴얼대로하면 실패하는 경우는 적은 것 같아요.

이렇게 라면사리를 듬뿍집어서 한 입에 후루룩 후루룩 촵 촵

와....

솔직하게 떡 보다 라면사리가 국물과 훨씬 조합이 좋은 것 같네요.

먹으면서 다음부터는 그냥 떡 빼고 라면사리나 한 두개 넣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집에서 떡볶이 만들어 달라고할때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아!!! 맵다기 보단 달달한 맛이 강한 라볶이라는 걸 알려드리는 걸 깜빡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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